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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 민주통합당 당 대표 경선 TV토론회

9일 밤 11시10분부터 100분 동안 녹화방송

  • 웹출고시간2012.01.05 19:53: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TV토론회가 오는 9일 밤 11시 CJB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CJB토론회는 당초 6일 계획됐던 중앙방송 합동 토론회를 SBS를 제외한 KBS, MBC가 중계를 거부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어서 전국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CJB 황현구 보도국 취재팀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9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40분까지 CJB스튜디오에서 100분 동안 녹화로 진행되며 방송은 같은 날 밤 11시10분부터 12시50분까지 전파를 타게 된다.

토론은 ·후보자별 기조연설 ·공통질문 ·정치현안 상호토론 ·지역현안 공통질문 ·자유주제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명숙, 이학영, 이인영, 이강래, 박용진, 박영선, 문성근, 박지원, 김부겸 후보 등 9명의 당권주자들이 모두 출연해 지지를 호소하게 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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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