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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3.08 13:46: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국에서 여성 보디빌딩 국제 대회에서 전문 보디빌더 아이리스 카일(37)이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다고 최근 보디빌딩 전문 매체 머슬스포츠매거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4일 밤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지역에서 진행된 '2011 미즈 인터내셔널 대회(Ms.International 2011)'에 참여한 카일은 6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8주전쯤부터 카일은 감기 기운으로 입맛을 잃어 먹는 양이 줄고 운동량까지 감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체중이 약간 줄었을 뿐 근육량은 그대로 유지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카일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미즈 올림피아 대회 1위를 차지했으며, 미즈 인터내셔널 대회에서도 수년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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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