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대한민국 명품축제로 거듭나고 있는'제53회 영동 난계국악축제'와'제11회 대한민국 와인 축제'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감성이 녹아있는 이 축제들은 다양한 프…
[충북일보] 음성품바축제가 개막 이틀째인 '사랑의 날'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22일 음성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 만에 돌아온 23회 음성품바축제가 개막 이틀째인 '사랑의 날'을 맞았다. 품바축제는 이날 야외음악당에서 △품바공연 △천인의 엿치기 △전국 고고장구 공…
[충북일보] 한국예총 충주지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충주시 문화회관 및 관아골 일원에서 '2022 제50회 우륵문화제'를 개최한다. 우륵문화제는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우륵문화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971년부터 52년간 이어져 온 충주의 대표적인 예술문화축제다. '중원을 품GO…
[충북일보] 음성군의 대표 축제이자 해학과 풍자의 대명사인 '음성품바축제'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군은 21일부터 25일까지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를 주제로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에서 23회 음성품바축제를 개막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성품바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 간 온…
[충북일보] 2022년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다시 찾은 보물'을 주제로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예총이 주관하는 올해 16회 축제는 2020년 초정행궁 준공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축제다. 공식행사의 백미인 어가행차는 오는…
[충북일보]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괴산청결고추축제'가 성황을 이뤘다. 5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 일대에서 '유기농의 메카, 청정괴산 고추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21만3천여 명이 방문했다. 고추재배 농가들은 직…
[충북일보]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3일 2022 괴산고추축제장에서 주관한 '우리가족 고추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괴산청결고추를 이용해 요리를 하고 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아동·청소년 가족 11팀이 참가해 난생 처음 보는 요리 등 다양하…
[충북일보] 음성군은 음성품바축제 사전 행사로 '2022 음성래퍼캠프 페스티벌'을 다음 달 2일과 3일 양일간 품바재생예술체험촌에서 연다. 29일 군에 따르면 음성래퍼캠프 페스티벌은 음성품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글로벌 품바 래퍼 경연대회' 홍보와 MZ세대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충북일보] 국내 최고의 포도 생산지이자 과일의 고장인 충북 영동에서 펼쳐진 나흘간의 보랏빛 향연 '2022 영동포도축제'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가족과 떠나는 즐거운 과일나라 체험 여행'이라는 구호 아래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로 펼쳐졌다. 영동…
[충북일보]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이자 과일의 고장인 영동군에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한 '2022 영동포도축제'가 첫날부터 성황이다. 이번 '영동포도축제'는 '가족과 떠나는 즐거운 과일나라 체험 여행'이라는 구호로 25일 개막했다.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해 27일까지 영…
[충북일보] 늦여름의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2022 영동포도축제'가 3년 만의 기다림 끝에 막을 연다. 영동포도축제는 지난 2004년부터 노지포도 출하기에 맞춰 열리는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올해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충북일보] '음성품바축제'가 3년 만에 관객들을 직접 만난다. 음성군은 23회 음성품바축제를 다음 달 21일부터 25일까지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를 주제로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음성품바축제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 간 온라인 축제로 열렸지만 올해는 관객들과 대면…
[충북일보] 영동군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영동포도축제'를 위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가족과 떠나는 즐거운 과일나라 체험 여행'이라는 구호에 걸맞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품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이에 군과 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역세권 여행상품으로 개발된 '음성토요테마여행'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30∼31일 이틀간 바스엑스포에서 200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한 가운데 음성토요테마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감곡역사(驛舍) 신설에 따른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마을…
[충북일보] 제천 박달재전통시장 여름축제가 오는 30일 백운면 일원에서 열린다. 제9회를 맞은 박달재 여름축제는 2019년 제8회 행사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박달재 전통시장상인회 주관으로 재개된다. 관람객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충북일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군 매포읍에서 오는 23일부터 2일간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이 열린다. 매포읍 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음악회, 물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3일 저녁 매포체육공원에서는 전야 행…
[충북일보]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휴식기에 들었던 양파 직거래 한마당 축제 '제20회 월악산송계양파축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천시 한수면 소재 한수체육문화공원에서 3년 만에 펼쳐진다.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수)이 주최하며 한수면 송계양파 수확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
[충북일보] 영동군 학산면 금강모치마을에서 오는 9일'제7회 블루베리 축제'가 열린다. 이 마을에서 생산한 블루베리는 청정한 햇살과 바람 속에서 친환경 재배해 새콤달콤한 맛과 은은한 향을 자랑한다. 마을에선 매년 6~7월 블루베리 수확 철에 맞춰 축제를 연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풍성한…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17일 개막하는 11회 감물감자축제에서 판매하는 감물감자 가격을 결정했다. 감자는 축제기간중인 오는 17~19일 감물면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 감자판매장에서 판매된다. 감물감자 가격은 10㎏ 2만 원, 20㎏ 3만5천 원이다. 감물감자는 군 전체…
[충북일보] 음성군과 갑산체리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11~12일 소이면 갑산1리 체리공원에서 10회 갑산체리마을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도시민과 함께하는 체리축제 및 농촌문화 체험'을 주제로 밴드와 풍물 공연, 주민화합 공연과 함께 체리수확 체험, 지역 농산물 먹거리장터와 농산물 판매, 이…
[충북일보] 단양군에서 보여준 실버아이돌들의 열정이 3년 만에 돌아오는 '제38회 소백산 철쭉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2일 단양읍 나루공연장에서는 은발의 가왕들이 숨은 끼와 재능을 펼치는 '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예선전이 열렸다. 이번 예선에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충북일보] 대한민국 문학인들의 잔치인 '지용제'가 올해 가을 옥천군에서 대면 행사로 열린다. 군과 옥천문화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했던 '지용제'를 오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옥천 구읍 일원에서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용제'는 한국 현대 시의 선구자이자 우리 민…
[충북일보] 옥천군 안내면의 옥수수·감자 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열린다. 11일 군에 따르면 옥수수·감자 축제위원회(회장 육종진)는 올해 옥수수·감자 축제를 오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안내면 종합축제장과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대청호반의 맑은 물과 청정…
[충북일보] 괴산 감물감자축제가 다음 달 17일부터 이틀간 감물면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열린다. 11일 감물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총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한 뒤 축제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감물감자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과 지난해 2년간…
[충북일보] 코로나19로 인해 2년 연속 취소됐던 '청원생명축제'가 부활한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30일~10월 10일 11일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2022청원생명축제 개최를 결정했다. 올해 청원생명축제는 '새롭게 시작하는 축제', '모두가 행복한…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과 오창, 진천, 음성, 충주를 연결하는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시동을 걸었다.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배터리, 수소연료 등 도내 핵심산업이 집중된 이들 지역을 직접 잇는 도로망을 만들어 연계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도는 최적의 노선을 발굴한 뒤 타당성 분석과 논리 개발로 이 사업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 개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현재 용역을 진행할 외부 전문기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다음 달 업체가 최종 확정되면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이다. 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건설에 나선 것은 충북 서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물적·인적 교류와 산업 연계 육성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와 광역 이동 통행량 증가 등으로 교통 정체 해소와 간선 기능 확보도 필요하다. 실제 도내 서북부 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일반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 등이 들어섰고 K-바이오 스퀘어와 방사광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 중이다.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