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롯데쇼핑이 10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오는 16일까지 'Lovely 명작 sale' 행사를 통해 브랜드별 10~30% 할인 판매를 한다. 그 일환으로 7일부터 9일까지는 '주말 3일 완판상판전'을 연다. 무자크 트렌치코트 5만9천원, 스코노 스니커즈 2만9천원 등을 선착순 판매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는 'WSI 시계 스페셜 위크'가 펼쳐진다. 엠포리오아르마니, 마크제이콥스, 마이클코어스 등이 참여해 30~70% 싼 값에 제품을 선보인다. 2개 이상 구매할 땐 20%가 추가 할인된다. '영스트리트 가을상품전'에서는 나인스텝스 니트원피스 2만9천원, 파시페 청재킷 3만9천원, 마론제이 롱재킷 3만9천원 등이 판매된다. 지하 1층 폴햄은 롯데only상품으로 구스 경량다운을 7만9천900원에 선보인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12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매긴 가을/겨울 전 품목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우터(코트/패딩) 3만9천원~9만9천원, 티셔츠/블라우스 1만3천원~3만5천원 등 알뜰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커리어 BCBG/올앤썬드리 균일상품 바지/스커트 각 3만원, 재킷 5만원, 코트 7만원을 주력으로 60~80% 할인된 가을 상품을 내놓는다. 브레라 핸드백과 피에르가르뎅 핸드백도 3만원, 5만원, 10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부대 행사로는 1층 정문 야외행사장에서 '2회 베이비페어'를 전개한다. 보령 맘스맘, 싸이벡스, 다이치, 힙시트 등의 유아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자리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노스페이스 에디션 특집전'을 연다. 착한소비 기부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후드집업 티셔츠, 등산바지, 방수재킷, 고어텍스재킷, 등산화 등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이 저렴한 가격에 대거 선보여진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탄자니아 자립마을의 식수 사업에 지원된다. 이 기간 1층 행사장에서는 'S쏠레지아VS기비키이스 가을맞이 초대전'을 통해 가을 이월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원피스·재킷·블라우스 각 4만9천~6만9천원, S쏠레지아 패딩 5만7천원(10매 한정), 기비키이스 트렌치코트 5만9천원(20매 한정) 등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5일까지는 롯데아울렛 청주점 1층 행사장과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한국도자기 본사 아울렛 매장에서 혼수용품 초대전(40~60% 할인)이 동시에 펼쳐진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21일까지 '남성/아웃도어' 가을패션 제안전을 연다. 1층 행사장과 3층 본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올젠, 웰메이드, 캠브리지, 까르뜨블랑슈 등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올젠 남방 3만9천원·바지 4만9천원, 웰메이드 재킷 15만원·정장 29만4천원, 캠브리지 재킷 13만9천500원·바지 5만5천600원, 까르뜨블랑슈 티셔츠 5만9천원·바지 6만9천원 등이다. 셔츠/넥타이 브랜드인 레노마, 예작, 루이까또즈, 다니엘에스떼, 웅가로 등은 넥타이 2만원/3만5천원, 셔츠 2만5천원~4만5천원의 저렴한 상품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아이더, 컬럼비아, 머렐, K2,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3층 행사장에서 후드 티셔츠, 짚업 티셔츠, 등산바지, 키즈다운재킷, 내피재킷, 방수재킷, 바람막이재킷 등 다양한 가을 의류를 값싸게 판매한다. 이 기간 1층 행사장에서는 루이까또즈 샹레리 체인백 26만2천원, 리스 쇼퍼백 24만9천원, 메트로시티 토드백 25만9천원·체인백 23만9천원·쇼퍼백 31만9천원 등을 판매하는 핸드백 초청전도 진행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오는 13일까지 추석 선물상품 제안전으로 '골프웨어, 아동의류, 탑텐' 할인 행사를 한다. 3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골프웨어 실속가전에는 울시, JDX, 까스텔바작, 팬텀 등이 참여해 최초가 대비 40~70%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울시 티셔츠 3만9천원·바지 4만9천원, JDX 티셔츠 1만9천원·구스다운 5만9천원, 팬텀 티셔츠 3만9천원·니트/바지 4만9천원 등이다. 1층 행사장에서는 아동의류 '리바이스키즈, 블랙야크키즈, 베네통키즈, MLB키즈, ASK주니어, 맘스맘' 등의 할인 판매전이 펼쳐진다. 같은 층 후문 바자행사장에서는 국내 토종 SPA 브랜드인 '탑텐'이 가을 인기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반팔 티셔츠/반바지 5천원, 옥스퍼드 셔츠/바지·맨투맨 티셔츠 9천원, 데님팬츠 1만9천원, 점퍼류 2만5천원~4만9천원 등의 저렴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가을맞이 할인행사를 펼친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부림광덕㈜'의 정장 브랜드 젠(ZEN)을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9만8천원이며, 색상은 네이비·다크그레이·블랙 등 5종이다. 바로 옆 행사장에서는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을 30~50%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 3만4천원, 바지 4만9천원, 점퍼 5만4천원 등 알뜰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이 기간 여성의류 매긴·보브는 80~90%, 지컷은 70~80% 특가전을 각각 전개한다. 여름 최종가 상품도 특별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29일과 30일 방문고객들은 추석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쇼핑이 7월 마지막 할인 행사를 펼친다. 먼저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21일부터 27일까지 주방용품과 바캉스용품, 아웃도어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주방용품 '락앤락'의 밀폐용기와 세척볼세트, 프라이팬, 메모리폼 매트, 드라이기, 전기토스터 등을 35%~75% 싸게 선보인다. '허시파피' 균일가전을 통해서는 샌들과 남성화, 여성화를 각 2만9천원에 판매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블랙야크/K2' 사계절 상품전을 진행한다. 역시즌 겨울 아이템인 '다운점퍼'를 블랙야크 70%~80%, K2 40%~70% 할인 판매한다. '스타일리쉬 바캉스 잇 아이템 특가전'에서는 TBJ·에비수 반팔 티셔츠 1만원, 반바지 1만5천원, H커넥트 뷔스티에 9천900원, 햇츠온 매쉬캡 1만/1만9천원에 각각 내놓는다. 이 기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희망풍차 중소기업 우수상품전'도 1층 정문 행사장에서 전개된다. 손목보호대, 대나무 방석, 베개, 인견팬티, 브라, 실리팟(실리콘 주방용품), 메디니스 안마기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이번 주말 마지막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레코브 여성패션 서머특집전'을 통해 올해 기획상품과 신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이월상품은 50%~70% 싸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기획티셔츠 1만원, 블라우스·바지 각 3만2천원, 반바지 2만9천800원 등이 있다. '게스 사계절 상품전'에서는 봄·여름 상품 외에도 가을·겨울 상품을 30%~50% 할인한다. 주말 당일에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을 선착순 100명에게, 정·후문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선착순으로 각각 나눠줄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14일부터 20일까지 여름 바캉스 아이템 제안전을 전개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스포츠/아웃도어' 바캉스 의류+용품 대전을 진행하며, 아웃도어 유명브랜드 노스페이스, 밀레, 네파, 컬럼비아가 참여한다. 스포츠 EXR 운동화, 샌들, 조리 1·2·3만원 균일가 상품과 아식스 균일가 상품이 전개된다. 카파, 크록스, 아레나, 엘르수영복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소다, 허쉬파피, 오프엠 샌들 균일가전과 휴가 필수아이템 샘소나이트 캐리어 모음전 (20~28인치)도 진행된다. 1층 본매장에서는 매긴 80% 특집 및 지컷 80~70% 특집전 행사가 진행되며, 시슬리·베네통 사계절 상품전이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3층 행사장에서는 디스커버리 사계절 상품전, 블랙야크 여름 인기아이템과 역시즌 겨울 '다운점퍼'를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한다. 게스, 캘빈클라인, 버커루 등이 참여한 '진캐주얼'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14일부터 17일까지 롯데카드 2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천원 증정(선착순 1천명) 행사와 L.Pay(엘페이) 활용 구매시 사은선물 증정 행사로 3만원이상 구매시 물티슈 증정, 15만원이상 구매시 엘라스틴 헤어케어 2종 증정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임장규 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점장 윤여제·왼쪽)이 3일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을 빈곤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에 기탁하고 있다. 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점장 윤여제) 직원 30여명은 지난 1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천(복대교 ~ 하복대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충북일보] 청주지역 유통업계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여름 바캉스 용품 페어'를 통해 의류·잡화·식품 등 바캉스 용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골든듀 패밀리 세일'에서는 회원 등록 고객과 웨딩 고객 한정으로 퓨리타 3C 목걸이 117만원, 듀엣 팔찌 26만6천원 등 전 제품을 10%~35% 할인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도 30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브랜드별 10%~30% 시즌오프 할인과 층별 세일 완판상품전을 묶은 '러블리 명작 세일'을 진행한다. 완판 대표 상품으로는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 드로즈 1만원(10매 한정), 무자크 원피스 1만9천원(10매), 아디다스 반팔 티셔츠 2만5천원(30매), 잭니클라우스 양산 2만원(20개) 등이 준비돼 있다. 2층 매장에서는 '영패선 서머 패션제안'을 열고 스테파넬 티셔츠 4만9천원, 바지 6만9천원, EnC 원피스 9만9천원, 온앤온 블라우스 8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9일부터 15일까지 여름 할인행사를 한다. 1층 후문 바자 행사장에서는 국내 토종 SPA 브랜드인 탑텐(TOPTEN) 행사전을 통해 여름 이월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반팔 티셔츠 5천원, 반바지 1만원, 원피스 7천원 등 여름 인기 아이템을 8천원~1만원대에 선보인다. 1층 매장 내 행사장에서는 씨, 베스띠벨리 티셔츠를 1만9천원에, 브라우스·바지·스커트를 각 2만9천원에, 원피스를 3만9천원에, 재킷을 4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신세계 인터네셔널 브랜드인 '지컷'에서 재킷/원피스 5만9천원~7만9천원, 티셔츠/블라우스/스커트 3만9천원~5만9천원을 비롯해 1~3만원 균일가 상품을 내놓는다. 3층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특가 초대전이 진행된다. 베스트(조끼) 3만원, 여성 반팔집업티 3만9천원, 여성 반바지 3만9천원 등을 판매한다. 롯데 영플라자 청주점도 10일부터 16일까지 여름맞이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루이까또즈 핸드백 40%, 지갑 30% 품목할인 상품전을 통해 핸드백 23만8천800원, 반지갑 13만6천800원 등을 선보인다. 락피쉬 스니커즈 3만9천원, 젤리슈즈 4만9천원과 함께 메트로시티/캉골 설글라스 이월상품전도 전개한다. 의류 품목에선 에고이스트 원피스 6만9천원, 온앤온 티셔츠 4만9천원, CC콜렉트 카디건 2만9천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 직원 30여명은 지난 27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천에 해충을 박멸하기 위한 토종 미꾸라지 500여마리를 방사한 뒤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연휴기간인 오는 8일까지 기존 가격에서 10~30%를 추가 할인하는 '블랙쇼핑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잡화, 여성·남성의류, 아웃도어, 스포츠 등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80% 저렴한 가격을 선보인다. 지컷, 플라스틱아일랜드, 매긴 30%, 에고이스트, 올리브데올리브·온앤온, 앤클라인뉴욕, 캐리스노트, 킨록 by 킨록앤더슨이 20%를, 지오송지오, 코모도스퀘어, 앤드지 by 지오지아, 지이크 10%를 추가 할인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특가 초대전과 프레드페리 70~50% 특집전이 펼쳐진다. 6일부터 11일까지 1층 정문광장 바자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남성패션 박람회를 만나볼 수 있다. 5일 어린이날 이벤트로는 당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하는 풍선놀이', '팡팡! 비누방울 놀이터', '솜사탕·팝콘 증정 행사' 등이 열린다.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롯데아울렛 청주점 직원 30여명은 지난 29일 청주 가경천 일원(복대교~하복대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4월의 꽃잎이 떨어져간다. 빨갛고 노랗던 봄꽃은 이제 푸른 잎사귀로 계절의 옷을 갈아입는다. 봄의 왈츠는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창 밖에선 봄바람의 싱그러움이, 집 안에선 가족의 웃음꽃이 활짝 핀다. 바야흐로 가정의 달이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참 기념일이 많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경제적으로 살짝 부담이 되긴 하나 가족에게 사주는 선물만큼 아깝지 아니한 게 또 있을까도 싶다. 이왕 지갑을 여는 거 5월의 산타클로스가 돼보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값싸고 질 좋은 선물거리가 참 많다. 가정의 달 콘셉트를 '기프트 월드(Gift World)'로 잡았다.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시즌에 가장 알맞은 상품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2일부터 5일까지 7층 토파즈홀에서 '월드 유모차/완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키보스(아우디R8) 푸쉬카(20대 한정)를 15% 할인, 스토케 유모차를 1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뽀로로 키즈카페에선 성인 무료 입장권을 증정한다. 지하 대행사장의 '어버이날 맞이 효도 상품전'을 통해서는 실크로드, 리본, 쉐르치 등 디자이너 상품의 재킷을 5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부대 행사로는 가족 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이 5일부터 8일까지 7층 하늘정원에서 펼쳐진다. ◇농협충북유통(청주하나로클럽) 어린이날 선물로 각종 완구류와 놀이기구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남자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로봇 장난감 애슬론(5만2천900원)을 비롯해 배드민턴 라켓세트 4만7천원, 축구공 1만8천700원, 미니탁구대 1만6천900원, 미니축구게임기 2만4,천900원, 아이스크림계산대 놀이기구 4만900원, 비누방울 1천900원~1만3천800원 등을 선보인다. 전동자동차는 23만9천원~46만9천원, 아동용자전거(16~18인치 하이킥)는 14만9천원에 각각 준비됐다.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와 함께 매장을 찾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선물 꾸러미를 나눠준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도자기와 젤리향초를 만드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게르마늄팔찌 9만9천원, 안마의자 99만원~230만원이 인기 품목으로 나왔다.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건강식품(홍삼, 양파, 도라지즙 등)도 추천할 만하다. ◇롯데아울렛 청주점 어린이날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아동·유아 박람회를 1층 정문광장에서 진행한다. 미입점 브랜드인 'SAP, SAP키즈' 상품을 40~90%, 닥스키즈를 50% 할인 판매한다. 베네통키즈 원피스 2만6천500원, 닥스키즈 티셔츠 4만6천800원·면바지 7만800원, 블랙야크 티셔츠+반바지세트 4만9천원 등 다양한 선물상품을 전개한다. '맘스맘 베이비 페어'를 통해서는 유아의류·용품, 발육, 완구, 스토케 유모차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노스페이스 사회공헌 활동인 '노스페이스 에디션 특가 초대전'도 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수익금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위기 아동 후원과 아프리카 식수개선 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어린이날 당일 부대 행사로는 1층 정문 광장에서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하는 풍선놀이', '팡팡! 비눗방울 놀이터', '달콤 솜사탕&팝콘 증정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쇼핑이 끝났다면 문화를 즐기자 가정의 달의 즐거움이 쇼핑에서 그친다면 2% 아쉬울 터. 새 옷, 새 장난감으로 치장했다면 이젠 문화생활을 즐기러 떠날 차례다. 굳이 멀리 갈 것도 없다. 내덕동행 버스만 타도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다. 먼저 '사랑이 피어나는 오! 해피데이' 행사가 5월 한 달간 매주 수·토요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과 북 카페, 전시관 등에서 펼쳐진다. 무료영화 상영회인 '사랑을 나누는 우리 동네 영화관'은 매주 토요일 2회에 걸쳐 첨단산단 1층 영상관에서 열린다. 7일엔 '날아라 허동구'와 '마음이'가, 14일엔 '눈부신 날'과 '길'이, 21일엔 '라따뚜이'와 '월.E'가 28일은 '자유부인'과 '오발탄'이 각각 사전예약 100명을 대상으로 상영된다. 무성영화도 볼 수 있다. 25일 오후 2~3시 '검사와 여선생'이 상영되며 개그맨 최영준이 변사를 맡는다. 어린이를 위해선 2일부터 16일까지 첨단산단 1층 갤러리에 인기 프라모델 100여점을 전시한다. 4일 첨단산단 영상관과 에듀피아 로비에서는 어린이집 아동 등 200여명을 초청,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그림자극·인형극 공연, 특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참가 문의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043-219-1015). / 임장규기자
[충북일보] 출출할 때나 끼니를 놓쳤을 때, 간단하게 찾아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샌드위치를 빼놓을 수 없다.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빵과 채소, 햄이나 고기, 계란 등 고른 영양소를 함께 챙길 수 있는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샌드위치는 빵 사이에 고기, 채소 등을 함께 먹는 음식을 통칭한다. 사용하는 빵이 무엇이냐에 따라, 또 그사이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되는 것도 샌드위치의 매력이다. 라바게트 청주대점을 운영하는 남지율 대표에게 샌드위치는 간편하게 자주 찾는 식사 대용식이었다. 항공사에서 근무하며 바쁜 일상 사이를 든든하게 채워준 것도 샌드위치였고 7년간의 근무 끝에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을 때도 종종 혼밥을 하게 되면 가볍게 즐겼던 메뉴다. 라바게트의 샌드위치를 처음 맛본 것은 이전에 청주대점을 운영했던 친한 친구 덕분이다. 서울에서 일하다 고향인 청주에 내려올 때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그가 운영하는 가게에 들렀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전에 맛본 적 없는 바게트 샌드위치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킨 첫 주문은 라바게트에 대한 호감으로 변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바게트가 샌드위치를 다른 음식으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과 관련해 소비자 10명 중 8명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지난해 5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을 2·4주차 일요일에서 수요일로 전환했다. 오는 10일 평일로 전환한 지 1년을 맞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충북 청주시, 서울시 서초구·동대문구 지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20명을 대상으로 한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용자 81%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에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됐다. 이가운데 청주시 소비자들은 78.1%가, 서울시 서초구는 87.2%, 동대문구 81.4%가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 응답은 17.8%, '만족하지 않는다'는 1.2%다. 평일전환에 만족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주말에는 언제나 대형마트·SSM 이용이 가능해서'가 6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요일에 여유롭게 장을 볼 수 있어서' 57%,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45.7%, '가족과 장도 보고 나들이도 할 수 있어서' 34.5% 순으로 응답됐다. 대한상의는 이에 대해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