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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여성단체협의회와 매포지회, '사랑의 반찬·도시락' 전달

어버이날 맞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200여 세대 후원

  • 웹출고시간2024.05.08 14:18:19
  • 최종수정2024.05.08 14:18:19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와 매포지회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반찬·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170세대와 매포지역 독거노인 25세대에 후원했다.

협의회는 사랑의 반찬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전달하고 있고 특히 11월에는 김장 김치를 만들고 있다. 도시락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전달한다.

한복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며 "협의회는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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