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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024년 첫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진행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 지원 교육
이소영 컬러아지트 대표,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실습위주 강의

  • 웹출고시간2024.04.28 14:54:46
  • 최종수정2024.04.28 14:54:46

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사별연수가 지난 26일 본보 4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가운데 이소영 컬러아지트 대표가 '색(色)다른 나를 위한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는 지난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2024년 첫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저널리즘 특강에는 이소영 컬러아지트 대표가 '색(色) 다른 나를 위한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이 대표는 "퍼스널 컬러는 자신의 타고난 이미지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색만 잘 바꿔도 첫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 사별연수가 지난 26일 본보 4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가운데 ‘색(色)다른 나를 위한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 이소영 컬러아지트대표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그러면서 "첫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각인데, 오감 중 시각적 요소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이 대표는 퍼스널컬러 보드를 통해 본보 직원들의 피부가 '웜톤'인지 '쿨톤'인지 진단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그는 "머리카락, 눈동자 색, 피부색을 통해 자신의 피부 유형이 웜톤인지 쿨톤인지 판단할 수 있다"며 "웜톤과 쿨톤을 사계절에 대조해 세부적인 맞춤형 이미지 만들기로 개인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본보 직원들은 이 대표가 나눠준 퍼스널컬러 자가 진단지를 통해 평소 자신이 몰랐던 나만의 색을 찾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이 대표는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향'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이 대표는 "색과 향은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다"며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향수를 통해 고유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했다.

이론을 마친 뒤 이 대표는 각 퍼스널컬러에 맞는 향수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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