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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8 14:09:08
  • 최종수정2024.04.28 14:09:08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이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U-17 여자 아시안컵을 앞두고 보은군서 마지막 훈련에 하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감독 김은정)이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보은 스포츠 파크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은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U-17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을 포함 8개국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눠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상위 3팀에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2024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은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군에서 훈련한 데 이어 오는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훈련한다.

보은 스포츠 파크는 공설운동장 2개, 야구장 2개, 인조잔디축구장 2개, 농구장, 테니스장, 씨름 장, 풋살장과 보조 육상 훈련장, 실내 야구 연습장 등을 갖췄다.

최근 남자 축구 프로팀인 강원 FC, 수원 FC, FC 안양 선수단이 찾아와 훈련하는 등 축구 선수단의 훈련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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