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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토요일에 그림책 보러 산책가자"

4월 주제 문화 다양성,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4.24 13:59:03
  • 최종수정2024.04.24 13:59:03

제천문화재단 '그림책 콘서트'가 4월 주제 '문화 다양성'에 맞춰 '왼손에게' 한지원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 제천문화재단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27일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림책 콘서트'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열리는 토요일에 산책가자는 '하소네 문화문방구'와 '그림책 콘서트', '오늘, 삶-책' 등 3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 '산책'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주 '그림책 콘서트'는 27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홀에서 4월 주제 '문화 다양성'에 맞춰 '왼손에게' 한지원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진다.

사전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제천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 현장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지원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도서의 제작 과정, 제작 계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도서 내용인 왼손과 오른손의 이해와 다름을 인정하며 '문화 다양성' 주제를 다시 한번 되새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4월 주제 '문화 다양성'에 맞춰 '왼손에게' 그림책을 준비했다"며 "왼손과 오른손의 이해와 존중, 다름을 인정하며 나아가 현대사회에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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