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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부용초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청주지검 영동지청 등

  • 웹출고시간2024.04.24 13:34:16
  • 최종수정2024.04.24 13:34:16
[충북일보]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지청장 강성기)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 영동지구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지난 23일 부용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강 지청장과 범죄예방 위원 20여 명, 부용초 교사와 학생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적어 놓은 피켓, 현수막, 어깨띠를 마련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등굣길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을 근절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자는 홍보물도 나눠줬다.

영동지구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UCC 공모전, 사랑의 연탄배달, 청포도장학회 장학금 기부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학교폭력은 최근 개인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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