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 학습지 운영

'기억 이음, 마음 이음', 비대면 학습지 지원

  • 웹출고시간2024.04.08 13:25:59
  • 최종수정2024.04.08 13:25:59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만 60세 이상 군민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원하는' 기억 이음, 마음 이음' 비대면 학습지.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만 60세 이상 군민에게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기억 이음, 마음 이음' 비대면 학습지 지원사업을 8일부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억력과 지남력, 계산능력 등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학습지 8권과 인지 키트 4종을 대상자 가정에 연간 2회 제공하는 1대1 맞춤형 서비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자기 학습과 관리로 치매 예방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치매 관리 사업으로 치매의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 서비스, 치매 인식개선 사업 등 치매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사업과 치매관리팀(420-3318)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 생태 조성"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