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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07 14:02:11
  • 최종수정2024.04.07 14:02:11

증평군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화성리 일원에 300여 명의 주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300그루의 소나무를 심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5일 도안면 화성리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와 이동령 군의장을 등 군의원과 공무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실천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4년생 소나무 3천 그루를 심었다.

참여자들은 이날 소나무 묘목을 옮겨 심으며 지속가능한 산림의 중요성과 나무와 숲에 대한 소중함을 키웠다.

봄철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홍보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병행 추진해 청정하고 가치 있는 생태도시의 면모를 강화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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