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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인권·청렴 선도그룹 간담회 개최

단양 경찰 인권과 청렴 실천의 선구자 역할 다짐

  • 웹출고시간2024.03.20 14:19:15
  • 최종수정2024.03.20 14:19:15

단양경찰서 인권, 청렴 선도그룹이 단양경찰 인권과 청렴을 실천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 단양경찰서
[충북일보] 단양경찰서가 20일 인권·청렴 선도그룹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양경찰서 인권, 청렴 선도그룹은 상반기 인사 관련 신규 회원 등 새로운 선도그룹으로 출발하는 의미 있는 행사 후 단양경찰 인권과 청렴을 실천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하기로 다짐했다.

청렴 선도그룹 11명의 회원은 올해 활동 관련 단양경찰 폴친밴드 등 SNS망을 이용해 청렴·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를 공유한다.

박희규 단양경찰서장은 "인권·청렴 선도그룹이 내외부 고객에 대한 인권 존중의 기본 틀에서 친절과 배려가 더하면 인권의 실천"이라며 "청렴에 대해서도 의무 위반 없는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자세를 확고히 갖고 모든 직원이 인권·청렴을 기반으로 업무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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