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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리조트 4월 프로모션 '블루밍 리솜' 진행

벚꽃 보고 건강 트레킹 동시에, 일석이조 봄꽃 여행

  • 웹출고시간2024.03.20 14:12:33
  • 최종수정2024.03.20 14:12:33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오는 4월 20일 리조트에서 바로 이어지는 주론산 코스를 트래킹하고 사우나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트래킹을 진행한다.

[충북일보]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어 벌써 벚꽃축제 소식이 전해진다.

전 세계적인 이상고온 현상으로 해가 갈수록 벚꽃 개화 시기가 당겨지는 추세로 제주와 경상도 등 남부지역에서는 이번 주말 벚꽃축제를 앞두고 있고 4월 초에는 충청지역에 있는 리솜 리조트에도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벚꽃을 보러 가기 위해 리솜리조트를 찾는 고객이 있을 만큼 풍성한 벚꽃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진입로 1.5㎞에는 20년 된 벚나무 터널이 조성돼 있어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상춘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호반호텔앤리조트는 4월 한 달간 '블루밍 리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천, 안면도, 덕산 지역에 있는 모든 리조트에서 동시에 열려 리조트 안팎에서 예쁜 꽃과 푸른 자연을 벗 삼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많으니 여행 전 꼼꼼하게 챙겨봐도 좋겠다.

먼저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리조트 체크인 고객들에게 가드닝 스타트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큰 나무 심기가 어렵다면 작은 씨앗을 심어 집안에서도 생기 있는 생활을 즐겨볼 수 있다.

또 4월 주말에는 꽃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열려 향기로운 차와 함께 나만의 꽃차를 만들며 봄을 느껴 보는 꽃차 클래스, 꽃으로 꾸미는 캔들과 비누 아트클래스도 운영한다.

봄을 맞아 숲, 온천, 바다 등 특화된 자연을 더 건강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는 리솜트레킹 프로그램도 재개된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은 오는 4월 20일 리조트에서 바로 이어지는 주론산 코스를 트래킹하고 사우나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웰니스트래킹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2만 원으로 선착순 예약제다.

또 덕산 스플라스 리솜은 4월 6일과 27일 양일간 워킹 인플루언서 김섬주, 문우신과 함께 그린 트레킹을 진행한다.

덕산 유명 포토스팟인 메타세콰이어길과 가야산 내포문화숲길을 각각 체험할 수 있고 몬츄라 굿즈와 나이트 스파 또는 사우나 이용을 포함해 1인당 참가비는 2만5천 원이다.

여기에 아일랜드 리솜은 지구의 날을 맞아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함께 줍는 꽃지 플로깅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에코키트와 함께 1시간 봉사활동도 인정받을 수 있다.
해양쓰레기 줍기 행사는 아일랜드 리솜의 연중 ESG프로그램으로 원하는 고객들은 플로깅 키트를 받아 자율적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블루밍 리솜 프로모션의 피날레로 '포레스트 루프탑 콘서트'를 개최한다.

꽃과 숲이 어우러진 레스트리 브이탑 야외 가든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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