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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육상연맹, 세계그랑프리 참가 선수단 격려

임규원, 휠체어레이싱 T51 100m·200m
김태훈, 투척 F11 원반·포환 던지기 출전

  • 웹출고시간2024.02.25 14:28:30
  • 최종수정2024.02.25 14:28:30

임규원(충북장애인육상연맹·앞줄 왼쪽) 선수를 비롯한 충북선수단이 '2024년 세계장애인육상 그랑프리' 출전에 앞서 25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장애인육상연맹은 이탈리아 예솔로에서 열리는 '2024년 세계장애인육상 그랑프리' 출전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충북은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임규원(충북장애인육상연맹) 선수가 휠체어레이싱 T51 100m와 200m 레이스에 오른다.

김태훈(충북도장애인체육회) 선수도 투척 F11 원반 던지기와 포환 던지기에서 경기력을 뽐낸다.

이들의 지원은 도장애인체육회 소속 민수경 감독이 맡는다.

한편 임 선수는 지난해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T51 100m의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200m의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022년 42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같은 종목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거둔 2년 연속 겹경사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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