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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기술혁신 전환 위한 초거대 AI세미나 개최

KT충남·충북광역본부, 충청권 70여개 공공기관 대상

  • 웹출고시간2024.02.25 14:27:42
  • 최종수정2024.02.25 14:27:42

KT충남충북광역본부가 주최한 초거대 AI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충북일보]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충청권 7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KT 초거대 AI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공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KT의 초거대 AI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 주최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지난 23일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국책연구소, 지자체, 금융권 등 충청권 공공기관 70여 개 소속 담당자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준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초거대 AI 동향 및 도입 전략 △공공분야 초거대 AI 적용 방안 △초거대 AI가 적용된 KT 사례 △AI 운영을 위한 Cloud 인프라 등을 활용한 각 공공기관에서의 디지털 혁신 방향성이 제시됐다.

또한 카이스트 AI 대학원 최재식 교수를 비롯한 국가 인공지능 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AI 정책연구팀 윤창희 팀장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기술 동향과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해 관심을 끌었다.

KT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 이영준 상무는 "충청권은 공공기관, 지자체 외에도 대덕연구단지와 세종국책연구단지 등 연구소가 밀집해 있어 초거대 AI 산업의 메카가 되기에 충분한 곳"이라며 "KT가 보유한 AI 기술 역량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지역 내 기관들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AI 반도체·클라우드·응용 서비스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전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디지털 혁신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한 AI 역량 제고와 생태계 확장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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