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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국립한국교통대와 행복교육지구 업무 협약

교육협력 클러스터 구축

  • 웹출고시간2024.02.15 15:21:06
  • 최종수정2024.02.15 15:21:06

이남덕(사진 왼쪽) 음성교육장과 김인숙 교통대 창업지원교육센터장이 15일 교통대에서 행복교육지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군의 공동협력 사업인 음성행복교육지구는 15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와 마을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방소멸 위기대응 및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과 학교-마을 연계교육과정 강화를 위한 연수 운영 지원 등이다.

이 자리에는 교통대 LINC 3.0 사업단·대학일자리개발원·창업지원교육센터가 참여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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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