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5.14 21:45: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피겨스케이팅 ‘섹시 스타’ 안도 미키(22·일본)의 ‘쌩얼(노 메이크업)’ 사진이 인터넷을 떠돌면서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팬들을 중심으로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안도 미키의 쌩얼 사진은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서 캡쳐된 것으로, 지난달 1일 현지에서 방영된 후지TV의 ‘안도 미키, 부활의 1년’에서 발췌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안도는 노 메이크업 상태에 다소 지쳐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어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는 게 네티즌들의 설명이다. 긴 속눈썹과 오똑 선 콧날, 밝은 미소로 은반 위를 뜨겁게 달궜던 그는 섹시한 컨셉트로 수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려왔다.

그는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쿼드러플 살코(4회전 점프)에 성공하는 등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정상급 피겨스케이팅 스타로 분류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김연아(고려대), 아사다 마오(일본·이상 19세)에게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안도는 최근 몇년 간 일본 언론과 팬들로 부터 수 차례 뭇매를 맞아왔으며 쌩얼 사진도 같은 목적으로 유포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안도의 쌩얼 사진을 접한 한국 측 네티즌들은 “병에 걸린 것으로 의심될 정도로 야위었다(산**)”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