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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30 10:17:59
  • 최종수정2023.11.30 10:17:59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은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하고, (재)베스티안재단과 제약개발전문가회가 공동 주관해 '2023 하반기 BIO Pharm-Pharm Concert'를 5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최신 트렌드 소개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관 및 업무 소개 등을 통해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QC/QA, RA, PV, CRA, MA, BD, R&D, MR의 업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공문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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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