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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4 11:13:47
  • 최종수정2023.01.04 11:13:47

영동소방서는 4일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황방하(오른쪽) 소방장과 백선민(왼쪽) 소방교를 선정했다.

[충북일보]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높인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황방하 소방장과 백선민 소방교를 4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뽑았다.

황 소방장은 남다른 희생·봉사 정신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앞장섰다.

특히 탄탄한 글솜씨를 토대로 소방 시책 홍보 업무에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한편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조기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119 안전 체험 행사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백 소방교는 영동119안전센터에서 응급구조사 구급대원으로 일하면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온 힘을 썼다.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받은 바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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