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송인헌 괴산군수, 월례간부회의서 정부예산 확보 강조

지난해 정부예산 2천569억 원 확보…"내년 정부예산 확보 철저" 당부

  • 웹출고시간2023.01.03 13:47:14
  • 최종수정2023.01.03 13:47:14

송인헌 괴산군수.

ⓒ 괴산군
[충북일보] 송인헌 괴산군수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정부예산 확보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올해 괴산군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정부재정증가율이 전년도보다 감소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373억 원, 17% 증가한 2천569억 원을 확보했다"면서 "이러한 성과를 이끌어낸 것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도록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정부 각 부처 중점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 정부예산 확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군수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민원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복합민원 처리상황 문자 공지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