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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3 11:02:19
  • 최종수정2023.01.03 11:02:19

어순철 교통대 교수.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에너지소재공학전공 어순철 교수가 3일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어 교수는 교육부(교육데이터과)에서 시행하고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있는 고등교육기관 교육편제단위 표준분류 심의위원회 공학 계열위원으로 2013년~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또 2021년부터 공학 계열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학교육 표준분류 계열 심의 및 표준분류 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게 됐다.

심의위는 각 대학의 학부·전공별 변경이력을 관리하고 이를 교육수요자에 제공해 다각적인 통계정보를 체계적으로 생산하고 대학별로 운영하고 있는 학부·전공 정보를 표준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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