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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 교육=오후 2시 보은 참솔어린이집

옥천군
△옥천이성산성 발굴 성과 학술대회=오후 1시 30분 옥천 관성회관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용화면 횡지리 주차장, 양산면 호탄리 주차장
△자원봉사센터 찾아라! 영동행복마을 이동봉사=오전 10시 영동읍 회동리
△제24주기 민주지산 순직자 추모식=오전 11시 상촌면 물한리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오후 1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귀농 귀촌인과 지역 주민 융화 교육=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단양군
△ 장림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주민설명회=오후 2시 대강면사무소.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점검회의=오후 2시 충북연구원.

진천군
△진천군 광혜원면 건강찬 밑반찬 지원사업 = 오후 2시 광혜원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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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