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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충북장애인IT경진대회 열띤 경쟁의 장 마련

장애인들의 컴퓨터 정보기술 필요성 인식과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

  • 웹출고시간2019.07.11 17:10:25
  • 최종수정2019.07.11 17:10:25
[충북일보] 충북도가 후원하고 (사)충북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14회 충북장애인IT(정보기술)경진대회가 12일 청주대학교 비즈니스대학 세미나실, 전산교육실, 인문사회대학 전산교육실에서 장애인참가자 200여명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 행사는 도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정보화 활용능력을 갖춘 장애인을 발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컴퓨터 정보기술의 필요성 인식과 비장애인과의 정보격차 해소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통해 30여명의 장애인 정보기능 우수자를 시상할 계획이다.

정보검색과 엑셀·파워포인트 종목합산 최고득점자 1명은 고용노동부장관상, 정보검색, 정보가공, e-sports(카트라이더 게임) 3개 부문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충북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이 밖에도 충북도교육감상, 청주대학교 총장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자상,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정보검색과 엑셀·파워포인트 수상자는 2019년 제9회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대회 선발기준에 부합하면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대회종료 후에는 참가 장애인 대상 설문조사로 만족도 등을 평가하여 차기 대회진행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원춘 도 노인장애인과장은 "매년 대회를 통해 정보능력이 우수한 장애인 인재들의 많은 배출과 지역사회 취업으로 일자리창출은 물론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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