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6.03 13:57:38
  • 최종수정2019.06.03 13:57:38

강동대학교 학생역량교육개발원·학생상담센터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주간 ‘대학생활적응력검사 결과 및 기초학습능력 진단평가 결과 학과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강동대학교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학생역량교육개발원·학생상담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주간 '대학생활적응력검사 결과 및 기초학습능력 진단평가 결과 학과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과 및 부서 간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해 대학생활적응도, 기초학습능력 성취도에 대한 주요결과를 연계 분석하고, 학생의 심리적 안정 및 학습능력 향상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김원준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학과 학생의 심리 및 학습상태와 특성를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지도 활동에 반영해 학생 중심의 학과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는 신입생 기초 통계조사(학생처), 대학생활적응력검사(학생상담센터), 기초학습능력 진단·핵심역량 진단(학생역량교육개발원), 진로탐색검사(취·창업지원센터),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기획처) 등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목표인 창의인성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고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