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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협약

아동 삶의 질 향상 및 행복한 성장 위해 도움

  • 웹출고시간2019.05.16 11:25:30
  • 최종수정2019.05.16 11:25:30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 관계자들이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5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와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 각 50만원 상당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드림스타트 아동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캠페인, 나눔교육, 나눔실천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기탁과 더불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12세까지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정서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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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