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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주상의, 15일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현장간담회 개최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 대상 비용·안전설비 투자세액공제 적용대상 확대 등 논의

  • 웹출고시간2019.05.14 17:20:29
  • 최종수정2019.05.14 17:20:29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는 15일 청주시내 한 식당에서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관계자와 기업체 대표 등 30여 명을 초청해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기업에 국세청의 다양한 정책을 홍보·전파하고, 기업경영에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세정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현장의 세무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선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 대상 비용 확대 △안전설비 투자세액공제 적용대상 확대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세법상 규제 완화 △업무용 승용차 관련 납세협력비용 부담 완화 △부가가치세 환급기간 단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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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