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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06 12:44:42
  • 최종수정2019.02.06 12:44:42

증평군이 생태환경 복원사업을 위해 올해 한남금북정맥의 분젓치 사업 등 올해 다양한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분젓치 사업 대상지.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이 올해 생태환경 복원사업을 활성화한다.

6일 군은 총 224억 원의 예산을 들여 보강천 생태하천복원, 한남금북정맥(분젓치)생태축 복원, 연탄리 인공습지비점오염저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강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훼손된 하천을 자연친화적으로 복원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첫 삽을 뜬다.

총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증평읍 보강교에서 도안면 중흥교까지 1.4km구간에 수질 정화습지 조성, 보 철거 및 개량, 생태 관찰 시설 조성 등이 들어선다.

군은 이사업을 통해 수질 및 생태환경 개선과 홍수 방지 등의 치수효과와 생태공간 및 시민 탐방공간 확대조성, 관광지화로 지역 경제 발전 기여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 개설로 단절된 청주시 경계지역인 증평읍 율리 산 69-1일원 한남금북정맥(분젓치) 생태축 복원사업도 내달초 시작해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이곳에 58억 원을 들여 야생 동물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생태터널 등을 만들어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단절 및 훼손 파괴 등을 예방키로 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민족정기 회복 및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로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증평읍 연탄리 일원 인공습지 비점오염저감사업에도 90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을 통해 비점오염원이 연천천과 보강천을 통해 미호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 하천수계 수질 개선 및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노린다.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22년에 준공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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