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드림스타트, '꿈이 움트는 밤' 열려

사업성과 보고 및 프로그램 발표회 등 진행

  • 웹출고시간2018.12.05 13:33:25
  • 최종수정2018.12.05 13:33:25

'꿈이 움트는 밤'행사가 4일 오후 호텔 더베이스에서 드림스타트 후원자 및 서비스연계기관, 자원봉사자, 대상아동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드림스타트'꿈이 움트는 밤'행사가 4일 오후 호텔 더베이스에서 드림스타트 후원자 및 서비스연계기관, 자원봉사자, 대상아동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꿈이 움트는 밤'행사는 아동들이 배우고 익힌 실력을 무대에서 발표함으로써 자신감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드림스타트 후원자 및 연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업성과 발표, 유공자 표창, 택견, 음악줄넘기, 악기 연주 등 프로그램 발표와 부모들의 수화공연 등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부대행사로 부모와 아동이 함께 만든 업사이클 작품과 가죽공예, 로봇, 미술작품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