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건국대 LINC+사업단, 2018년도 제2차 CK상생협력발전위원회 개최

제1차 위원회 실행과제 이행점검 및 2019년도 사업에 대해 토의

  • 웹출고시간2018.11.28 13:22:53
  • 최종수정2018.11.28 13:22:53

건국대와 충주시,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충주상공회의소는 28일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종합강의동(U5) Start-up Space에서 '제2차 CK상생협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충주] 건국대와 충주시,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충주상공회의소는 28일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종합강의동(U5) Start-up Space에서 '제2차 CK상생협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7월3일 제1차 위원회에서 논의되었던 실행과제 이행점검 및 2019년도 사업에 대해 참여기관 간 심도있는 토의가 있었다.

건국대 LINC+사업단 기업지원부에서 발표한 실행과제 이행실적에 따르면 건국대, 충주시, 지역교육단체 및 전통시장 등과 협업해 1,6차산업 귀농·귀촌자 대상 리쇼어링 프로그램, 지역민 취약계층자녀 대상 '글로벌비전캠프', 지역농가 광진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참가 지원, 지역 산업체 재직자 방문교육 및 전통시장 서포터즈 사업 시행 등 10여개의 지역사회 및 기업에 대한 추진성과가 있었다.

제1회 CK상생협력발전위원회에서 논의되었던 사안 중 현재까지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은 대학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협업을 통한 산업체와의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충주시에서 지역대학 학생 대상 특채 및 공채 가능 여부 등에 관한 사업 등은 앞으로 각 부분별 실무자 회의를 통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도출, 제3차 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건국대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 및 각 부장과 교수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충주시는 박해성 기획예산과장 등 9명, 서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주지부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