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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임시주차장 요금 조정

내달부터 1회 1만 원 →1일 6천 원 변경
1천88면 규모 주차타워 내달 중 완료
경차·장애인·다자녀가정 할인 시행

  • 웹출고시간2018.11.18 13:23:32
  • 최종수정2018.11.18 13:23:32
[충북일보=청주] 청주국제공항 임시주차장 요금이 조정된다.

주차 일수와 상관없이 당초 1회 1만 원이던 요금은 12월부터 하루 6천 원으로 변경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청주공항에 대한 주차 혼잡완화대책과 함께 이같은 주차요금 조정계획을 발표했다.

청주공항은 1천108면의 여객주차장(1일 1만 원)과 2천140면의 임시주차장(1회 1만 원)을 운영하고 있다.

임시주차장은 비포장시설로 비가 오는 날이나 여객터미널로의 이동이 불편한 것이 사실이나 기간에 상관없는 1만 원의 저렴한 요금제로 인해 고객의 주차수요가 편중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공사는 현재 70%의 공정률로 신규 주차빌딩을 건설 중으로 오는 12월까지 1천88면의 신규 주차면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임시주차장은 골재포설과 아스콘 포장공사를 통해 2020년까지 정식주차장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공사는 신규 주차시설 투자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차요금 체계를 조정해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

청주공항은 기간에 상관없이 1회 1만 원의 임시주차장 요금체계를 12월부터 1일 6천 원으로, 정식주차장으로 전환되는 2020년부터는 1일 1만 원으로 변경한다.

다만 저공해자동차 주차요금을 자동으로 할인해주고 있는 것에 착안해 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자동할인 서비스를 12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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