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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1천400억원 들여 음극재 세종시 2공장 짓는다

1공장은 1천250억 들여 증설 완료,300명 일자리 창출 효과

  • 웹출고시간2018.11.08 16:44:10
  • 최종수정2018.11.08 16:44:10

포스코켐텍이 8일 오전 세종시 소정면 고등리 세종첨단산업단지에서 '음극재 2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포스코 그룹 계열사이자 국내 유일의 2차전지 음극재 제조사인 포스코켐텍이 세종시 공장을 오는 2020년까지 2개로 늘린다.

포스코켐텍은 8일 오전 세종시 소정면 고등리 세종첨단산업단지에서 '음극재 2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협력사 대표, 지역주민, 이춘희 세종시장과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포스코켐텍은 1천400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2공장을 지은 뒤 2·3단계로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포스코켐텍이 8일 오전 세종시 소정면 고등리 세종첨단산업단지에서 '음극재 2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 세종시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2011년부터 음극재를 생산해 온 인근 전의산업단지(전의면 신정리)의 1공장도 1천250억 원을 들여 올해 2월까지 증설했다.

세종시는 "2개 공장이 모두 가동되는 2020년에는 연간 음극재 생산 규모가 4만4천t (30㎾급 자동차 배터리 약 150만 개)에 달하면서, 300여 명분의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질 것 "이라고 밝혔다.

음극재는 전기자동차에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이다.

포스코컴택 2개 세종공장 위치도

ⓒ 네이버
최근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시장 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대표적 소재다.

1971년 설립된 포스코켐텍(본사 경북 포항)은 석탄화학·탄소소재 등의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1년 11월 1일 코스닥에 상장됐고,작년 매출액은 1조1천971억 원, 올해 6월말 기준 종업원 수는 1천341명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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