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송재단 일반직·연구직 인재채용

5월 9일까지 지원서 접수

  • 웹출고시간2018.04.25 18:11:01
  • 최종수정2018.04.25 18:11:01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신입·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신약개발지원, 의료기기연구개발 지원, 전임상 지원, 바이오의약생산 지원 등을 수행하는 연구직 분야와 전산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분야이다.

재단은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입사지원서에 학교명, 사진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으며 자기소개서에도 학교명이나 출신지를 기재하지 않는다. 취업보호(지원)대상자와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www.kbioheal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