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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교현안림동 새마을협, 방역활동 발대식

5~9월까지 주 2~3회 하천변 및 주거밀집지역 집중 방역활동 실시

  • 웹출고시간2018.04.21 19:16:36
  • 최종수정2018.04.21 19:16:36

충주시 교현안림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저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활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 채비에 들어갔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교현안림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 저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활동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 채비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지난 4년 동안 매년 5~9월까지 주 2~3회 하천변 및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해충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올해 방역활동과 더불어 교현천을 비롯해 관내 소하천의 제초작업과 청결활동도 틈틈이 진행해 모기, 날벌레 등 해충의 서식 환경을 봉쇄할 계획이다.

한기식 회장과 허현숙 부녀회장은 "주민 모두가 해충의 피해로부터 벗어나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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