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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3.29 18:26:22
  • 최종수정2018.03.29 18:26:28

최근 준공된 세종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모습.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세종 신도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가 최근 준공됐다.

이에 따라 이 시설은 세종시청이 인수, 각종 시설을 준비한 뒤 주민들에게 개방하게 된다.

새롬동(2-2생활권) 복컴은 행복도시건설청이 383억 원을 들여 8천86㎡의 부지에 건물 연면적 1만4천100㎡(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었다.
ⓒ 행복도시건설청
이곳에는 소규모 공연과 강연, 영화관람 등을 할 수 있는 170석 규모의 문화관람실을 비롯해 △주민센터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도서관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차장은 총 89대(법정 75대) 규모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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