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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道 서청주~증평구간 설계용역 개찰

도로공사, 오늘 낙찰자 결정…내년 8월까지 마무리

  • 웹출고시간2018.02.08 17:40:30
  • 최종수정2018.02.08 17:40:30
[충북일보]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구간 확장의 첫 단계인 서청주~증평 구간 확장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서청주~증평(15.8㎞)구간 확장 공사 기본설계용역을 수행할 낙찰자를 9일 결정한다.

오는 2024년 준공될 서청주~증평 구간 확장사업 기본설계는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진행된다.

실시설계는 내년 10월부터 2020년 말까지 추진되며 편입토지 보상과 착공은 2021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고속도로는 지난 1987년 개통한 후 경기과 충청 지역 산업·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청주산업단지 등 85개 산업단지가 중부고속도로를 기반으로 조성됐으며 인근에는 기업 9천484개가 밀집돼 있다.

그러나 개통 후 30년이 경과해 노후화가 심각하고 남이~호법구간(78.5㎞)은 4차로로, 상습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호법~남이 구간 중 서청주~대소구간은 하루 교통량이 6만6천779대로 이미 6차로 확장 기준(5만1천300대)을 크게 초과, 지·정체 지표인 'D급(하루 6만7천300대)'에 가깝다.

대소~호법구간 하루 교통량은 5만8천237대로, 지·정체가 심각하고 선형도 불량해 고속도로가 이미 몸살을 앓고 있다.

도 관계자는 "서청주IC~대소IC 주변의 청주, 증평, 진천, 음성 지역에서는 현재 각각 여러 개의 산업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가까운 장래에 기업과 사람들이 몰려들어 물류 등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 중부고속도로 주변의 급변하는 산업지도 변화 분석과 지속적인 정부예산 건의활동을 통해 전 구간 확장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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