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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풍정사계-춘,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대상 수상

한미정상회담 공식 만찬주

  • 웹출고시간2017.11.14 15:09:24
  • 최종수정2017.11.14 15:09: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주의 '풍정사계 춘'.

[충북일보] 한미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유명한 청주의 '풍정사계 춘'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청주시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화양의 '풍정사계 춘'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명품주 선발·육성을 통한 우리술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다.

풍정사계는 춘(약주), 하(과하주), 추(탁주), 동(증류식 소주 25%, 42%)의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주인 '춘'은 완성도가 가장 높은 술로 평가돼 지난 한미정상회담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산 쌀과 직접 디딘 전통누룩으로 빚은 풍정사계 춘은 특히 우리농산물 사용비율, 품질(색, 향, 맛)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지역우수 전통주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3천200만 원을 투입해 풍정사계의 홈페이지 구축, 마케팅, 제조장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통주의 계승발전과 경쟁력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aT센터 2전시관 우리술 대축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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