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4회 음성인삼배 전국민물낚시대회 개최

오는 22일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삼성지낚시터

  • 웹출고시간2017.10.12 14:58:38
  • 최종수정2017.10.12 14:58:38

지난해 열린 제3회 음성인삼배 전국민물낚시대회 모습

ⓒ 음성군청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는 22일 삼성면 양덕리 삼성지낚시터에서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음성지역회(지부장 허 상)가 주관하는 '제4회 음성인삼배 전국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인삼 주산지로 제5회 음성인삼축제와 병행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음성인삼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낚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대회 참가선수는 4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대회 참여는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음성지역회(010-5837-2723)에 문의하면 되고, 행사진행 문의는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음성지역회(010-3728-2404), 음성군청(043-871-37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회 시상은 1위 500만 상당(금메달 및 특산품) 2위 200만 상당(금메달 및특산품) 3위 100만 상당(금메달 및 특산품)이 수여되며, 이 외에도 순위상, 특별상, 행운상 등 전국 최고수준의 시상금 및 특산품은 우수한 품질의 인삼을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은 다양한 도로망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좋고 경관이 수려한 20개소의 낚시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낚시터로서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춘 음성에서 지역 농·축·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전국 최고의 민물낚시대회로 만들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