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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서울국제요리대회 최고상 '서울시장상' 수상

호텔조리외식전공

  • 웹출고시간2017.10.11 17:33:09
  • 최종수정2017.10.11 17:33:09

충청대 식품영양외식학부 학생들이 2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 기간중 열린 '서울국제요리대회'에서 최고상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 충청대 식품영양외식학부 학생들이 '제2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 기간 중 열린 '서울국제요리대회'에서 최고상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학에 따르면 제2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기간 중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요리대회서 프리스타일 라이브 경연에 참가한 김동희(19.1년) 이인호 전수진 류승열 학생팀이 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국제요리대회는 1천여 팀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0여 팀이 자웅을 겨루었다.

이번 서울 국제요리대회에 충청대에서는 식품영양외식학부 호텔외식조리전공의 학과 동아리인 FOOD(푸드) 회원 23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프리스타일 라이브와 전시 부문에 참가해 5개 팀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전원이 수상했다.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한식의 도발'을 주제로 한식뿐 아니라 아시아음식, 서양음식 등을 요리하는 대표 셰프 4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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