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 국내외 관심 집중

일본 격투 잡지 취재, MBC '겁 없는 녀석들' 촬영

  • 웹출고시간2017.09.25 16:41:43
  • 최종수정2017.09.25 18:25:43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국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일본 격투기 종합잡지인 '파이트 앤 라이프' 가 23일 조길형 충주시장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지난 23일 무술축제장인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무술박물관에서는 MBC 예능 버리어어티 '무도(武道), 겁 없는 녀석들'의 촬영이 있었다.

이날 충주세계무술공원을 찾은 '정준하 & 윤형빈팀'은 무술박물관에서 무예정신을 배우며 세계무술을 한눈에 돌아보고 체험하는 무술촬영을 마무리했다.

'무도(武道), 겁 없는 녀석들'은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종합격투기에 도전하는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공중파 TV인 MBC를 통해 오는 10~12월까지 8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국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23일 무술박물관에서는 MBC 예능 버리어어티 '무도(武道), 겁 없는 녀석들'의 촬영이 있었다.

ⓒ 충주시
같은 날 일본 격투기 종합잡지인 '파이트 앤 라이프'도 세계무술축제 취재에 나섰다.

'파이트 앤 라이프' 취재진은 이날 조길형 충주시장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10여 분간 진행된 이날 인터뷰에서는 충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충주세계무술축제와 충주가 무예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이유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국내외적으로 '무예의 도시 충주'를 각인시켜 무술축제 활성화 및 관람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