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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7.13 10:13:42
  • 최종수정2017.07.13 10:13:42
[충북일보]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2017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을 모집한다.

14일까지 모집하는 스마트창작터는 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과 서비스로 구체화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단계별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앱과 웹, SW, 콘텐츠, 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전 분야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자 등이며, 모집인원은 130여명이다.

교육과정은 △1단계 린스타트업 온오프라인 창업무료실습교육 △2단계 시장검증(마케팅실험 비용 최대 300만원 지원) △3단계 사업화지원 프로그램(최대 2천만원, 자부담 30%) 등 총 3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3단계 사업화에 최종 선발될 경우에는 반드시 협약종료일로부터 1개월 이전 창업하고, 사업 지침에 따라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사업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접속 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자) 1차 모집공고'란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진행하면 된다.

3단계 사업화지원에 최종 선정된 창업팀은 데모데이, 마케팅 판로제공,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의 후속연계 프로그램, 독립 사무공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원대 산학협력단(043-299-8229) 또는 이메일(swusmart@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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