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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6.23 20:47:47
  • 최종수정2017.06.23 20:47:47
[충북일보] 서원대가 교육부가 주최한 '도전! K-스타트업 2017' 창업 경진대회 학생리그 예선에서 총 12팀이 선발됐다.

서원대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산학협력중개센터가 주관한 '대학 창업 유망 팀 300 경진대회'에 20팀이 신청해 권역별 심사를 통해 12팀이 선정돼 수도권 및 충청권에서 최다 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학생리그 '창업유망팀 300'은 전국 대학 내 유망한 학생 창업 팀 300팀을 선발, 성장단계별로 집중육성 지원하기 위한 경진대회이다.

12개 팀은 △CELEB CLOUD △Infinity △MFY △Smart W △ThreeR △WHAT △갤럭시 △도시농부 △마감직전 △앱팩토리 △어벤져스 △처음처럼이다

선정된 12팀에게는 8월에 열리는 300팀 출정식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시제품 제작을 위한 상금(각 50만원)이 지급된다.

유망300 출정식에서는 '도전! K-스타트업 2017' 통합본선 진출 후보팀 20팀이 선정된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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