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대, 내 안의 꿈 스타트업과 함께

13일 스타트업리크루팅 데이

  • 웹출고시간2017.04.10 17:30:31
  • 최종수정2017.04.10 17:30:31
[충북일보] 충북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오는 13일 개신문화관 2층에서 열리는 이번 '스타트업 리크루팅 데이'는 충북대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업하여 스타트업의 창업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애니메이션 '라바'의 제작사 ㈜투비앤의 스타트업 성공 스토리의 강연과 '벤디스' 조정호, '로켓펀치' 조민희의 CEO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뒤이어 VR, AI, IoT, Big data,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또 유망 스타트업 15개사와의 현장면접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전국 우수 스타트업과의 매칭 기회를 우선 제공하며 면접 혹은 특강을 사전 등록하여 참여할 시에는 특별 경품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충북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지난 6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스타트업 기업분석 프레젠테이션 콘테스트를 개최해 스타트업 창업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김병학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