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4.07 15:16:16
  • 최종수정2017.04.07 15:16:16
[충북일보]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원고 없는 맞짱 토론에 응하라"고 촉구했다.

도당은 7일 보도자료를 내 "대선 정국을 맞아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후보에게 원고 없는 맞짱 토론을 제의한 바 있다"며 이같인 밝혔다.

이어 "맞짱 토론은 이미 18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에게 제안했던 바 있으나, 박 후보의 거부로 무산된 바 있다"면서 "이제 문 후보는 당당한 태도로 맞짱 토론에 응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대통령의 철학과 사상을 검증할 권리가 있고 후보자는 이를 수용할 책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