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3.30 17:49:11
  • 최종수정2017.03.30 17:49:11

충북대는 30일 세미나실에서 월들프랜즈 ICT봉사자를 모집하는 설명회를 열었다.

[충북일보] 충북대가 2017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충북대는 30일 NH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17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 모집 설명회를 열고 봉사단에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은 국가 간 정보 격차 해소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의 대학생, ICT 전문가 등 유수의 ICT 인력을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파견해 정보화교육, ICT-Korea 홍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대학생(재학생, 휴학생)과 대학원생, 교수, 일반인 등으로 활동시기에 따라 장기에는 개인 지원만이 가능하며 단기에는 4명이 1팀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팀은 ICT 담당 2명, 언어 담당 1명, 문화 담당 1명으로 구성되며 ICT 전공자 혹은 관련자가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다.

파견 국가는 전 세계 개발도상국 20여 개국으로 파견기관은 각 국의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대학교 등이 있다.

/ 김병학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