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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금릉초, 교내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개최

최우수 조영빈, 우수 윤채린·조원형

  • 웹출고시간2017.03.19 13:22:48
  • 최종수정2017.03.19 13:22:48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지난 17일 오후 3시 학교 컴퓨터실에서 4~6학년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에는 조영빈(6학년), 우수상은 윤채린(6학년), 조원형(6학년), 장려상은 이서진(6학년), 안재형(5학년),김중진(5학년)이 차지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오는4월8일부터 실시되는 충북정보올림피아드 본선대회에 참가 자격이 부여됐다.

이날 대회는 각 5지선다형으로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을 이용한 문제 등 총 15문제로 치러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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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