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03.13 17:13:42
  • 최종수정2017.03.13 17:13:42
[충북일보] 충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13일 'CEO아카데미 2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CEO아카데미 23기 과정에는 법무법인 명장 이민규 변호사, 한은식 ㈜한빛 대표, 정정임 한국청소년진흥재단 세종시지부 국장 등 기업·단체 오피니언 리더 14명이 입학했다.

CEO아카데미 과정은 오는 6월19일까지 16주간 기업경영, 홍보 및 마케팅, 금융 및 재무 등 다양한 내용의 특강과 함께 국내외에서의 세미나로 진행된다.

교류 및 유대 증진을 위한 등반대회, 볼링대회, 골프대회 등 친목 행사도 마련된다.

충청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006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첨단기술과 관리의 경쟁력 확보', '세계최고의 CEO 지향'을 3대 목표로 CEO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500여 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