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지방기업진흥원, '희망더하기 취업특강' 호응

매달 1회 진행

  • 웹출고시간2017.03.13 16:40:58
  • 최종수정2017.03.13 16:40:58
[충북일보] 충북도내 구직자의 역량강화 및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의 '희망더하기 취업특강'이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오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특강에는 구직자 200여명이 참여해 취업열기를 실감케 했다.

허현주 한국인재원 팀장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이력서 작성법' 주제 강의와 이수경 충북대학교 교수의 '직장에서의 창의적 사고' 주제 강의가 각각 진행됐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이력서작성법과 면접 시 필요한 이미지메이킹과 관련된 소양교육에 이어 조직문화의 이해 및 적응력 향상에 관한 동기부여 강의를 제공했다.

강의 후에는 일자리상담을 진행, 최신 구직정보를 알려줬다.

매달 한 번씩 열리는 무료 취업특강에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충북일자리지원센터(1644-9142(求일자리)로 문의하거나 충북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jo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