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 실시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급식관계자 400여명 대상

  • 웹출고시간2017.02.26 14:57:54
  • 최종수정2017.02.26 14:57:54
[충북일보=충주] 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충주학생회관에서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급식관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급식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원대학교 이미숙 교수가 '학교급식 위생관리'를 주제로 현장사례와 변화된 기준에 대하여 교육했으며, 러너웨이 윤정훈 실장은'유쾌한 힐링과 긍정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2017년 한 해 동안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급식운영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긍정의 힘을 갖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정청탁방지 및 학교급식 외부 청렴도 제고방안에 대한 교육으로 투명한 급식 운영이 되도록 했다.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항상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