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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04 11:09:17
  • 최종수정2017.01.04 11:09:17
[충북일보] 강동대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도 자유학기제 유공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강동대는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온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자유학기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동대 음성교육지원청과 위ㆍ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를 설치·운영 중으로 '꿈과 끼를 찾는 강동 UP-Project' 달성을 위해 체험처 및 체험프로그램의 발굴, 체험처에 대한 안전진단, 학과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도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다양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업무영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표창수여식은 오는 13일 The-K 서울호텔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음성/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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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