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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학교 장용웅 교수, IBC '세계 100대 기술인' 선정

신재생에너지/초고주파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인정받아

  • 웹출고시간2017.01.03 11:06:49
  • 최종수정2017.01.03 11:06:49
[충북일보] 장용웅(강동대 신재생에너지과) 교수가 영국 국제인명센터(이하 IBC) '세계 100대 기술인(Top 100 Engineers)' 에 선정됐다.

IBC는 영국 캠브리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마르퀴즈후즈후, 미국 인명정보기관(이하 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장 교수는 신재생에너지 및 초고주파 분야 전문가로 SCI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왔으며 SCI 국제학술지인 ETRI Journal에서는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후즈후, IBC, ABI에 모두 등재되었으며 2012년엔 IBC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에도 선정된 바 있다.

장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을 비롯한 국내 정부기관, 국책연구기관 및 기업에서 기술평가위원 및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국제학술지 PIER & JEMWA의 심사위원이며 국제학술지 '초고주파과학 및 기술'에서 국내 유일한 편집위원을 겸하고 있다.

강동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에서 2015년부터 5년 간 최대 100억여원을 지원받는 유니테크 사업과 환경부 지원의 그린캠퍼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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